
9배우 황신혜는 지난 1983년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드라마 ‘신데렐라’, ‘첫사랑’, ‘오 삼광빌라’ 등 40년 넘는 시간 동안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많은 팬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았는데요. 황신혜는 과거 성형외과 전문의가 선정한 가장 완벽한 얼굴에 선정되기도 했으며, 1980년대 당시 ‘컴퓨터 미인’이라는 별명으로 엄청난 전성기를 누린 바 있습니다.

황신혜는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맥스와의 데이트"라는 멘트와 함께 반려견 맥스와 산책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민소매 크롭티와 검은색 트레이닝 바지 패션으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느낌을 보여줬습니다. 1963년생으로 올해 61살인 황신혜는 나이가 무색한 동안 미모와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15세로 노령의 반려견 맥스도 황신혜 못지않은 동안 외모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황신혜는 "체력이 떨어졌지만, 어디를 가도 동안 소리 듣는 우리 강아지"라고 덧붙이며 맥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를 본 팬들은 "최강 동안 엄마와 베이비네요", "맥스도 언니도 믿기지 않는 나이", “나이를 거꾸로 먹으시는 듯", "주인 닮아 맥스도 동안이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황신혜는 지난해 5월 종영한 KBS 드라마 ‘사랑의 꽈배기’ 이후 차기작을 검토 중이며, 개인 유튜브 채널 ‘황신혜의 cine style’을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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