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경찰관, 성매매 단속 현장서 현행범 체포
윤수한 belifact@mbc.co.kr 2023. 5. 24. 20:55
현직 경찰관이 성매매를 한 혐의로 단속 현장에서 붙잡혔습니다.
서울경찰청 풍속단속계는 지난달 초 노원구의 한 성매매업소를 단속하는 과정에서 성동경찰서 소속 경찰관을 발견하고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해당 경찰관은 중간 간부인 경위 계급으로 현재는 대기발령된 상태입니다.
경찰은 성매매 업소 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윤수한 기자(belifact@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871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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