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형진, 모친상 6개월 만에 부친상 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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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5일 공형진의 아버지 공갑준 씨가 별세한 소식이 전해졌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4월 27일 모친상을 당했다.
현재 공형진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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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형진이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25일 공형진의 아버지 공갑준 씨가 별세한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89세. 고인의 빈소는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9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7일 오전 6시 30분에 엄수되며 장지는 용인공원묘원이다.
앞서 공형진은 지난 4월 27일 모친상을 당했다. 어머니 홍완옥 씨가 세상을 떠난 지 6개월 만의 비보로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는 2020년 SBS플러스 ‘밥은 먹고 다니니?’에 출연해 “아버지가 뇌출혈로 한 달간 혼수상태였다가 기적적으로 회복했다”라며 부모님의 건강에 대해 걱정한 바 있다. 현재 공형진은 가족들과 함께 슬픔 속에서 빈소를 지키는 중이다.
한편, 공형진은 1990년 영화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로 데뷔했다. 드라마 KBS ‘달자의 봄’, ‘추노’, SBS ‘토마토’, ‘연애시대’, tvN ‘일리 있는 사랑’, 영화 ‘파이란’, ‘좋은 사람 있으면 소개시켜줘’, ‘가문의 위기’, ‘커플즈’, ‘대한이, 민국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 네스트매니지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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