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원은 한양대 성악과 2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1년,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CF에 출연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이영자의 다이어트 비디오에서 '다이어트 걸'로 출연하며 연예 기획사 관계자의 눈에 띄었고, SBS 성인 시트콤 《허니! 허니!》를 통해 본격적으로 배우로 데뷔했다.
강예원은 영화 ‘해운대’, ‘하모니’, ‘헬로 고스트’, ‘퀵’, ‘날, 보러와요’, ‘트릭’, ‘비정규직 특수요원’, ‘왓칭’ 등과 드라마 ‘나쁜 녀석들’, ‘백희가 돌아왔다’, ‘죽어야 사는 남자’, ‘한 사람만’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
과거 강예원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재벌가 그룹 회장으로부터 맞선 제안을 받은 경험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피트니스 센터에서 운동을 마치고 나오던 중 한 재벌 그룹 회장으로부터 아들과의 만남을 제안받았다"며 당시의 일화를 전했다.
이어 "어른이 직접 말씀하시니 거절하기 어려웠지만, 정중히 '괜찮다'고 말씀드렸음에도 명함을 건네셨다. 고민 끝에 결국 연락하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2024년 강예원은 유튜브 채널 ‘노빠꾸탁재훈’에 출연해 앞 트임 복원 수술을 받았음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이후 그녀는 더욱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선보이며 앞 트임 복원 시술의 대표적인 성공 사례로 언급되기도 했다.
현재 강예원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며, 그녀의 새로운 작품과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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