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숙 작가가 ”장동건보다 캐스팅 어려웠다“ 말 한 유일한 남배우

배우 이종혁은 2004년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에서 선도부장 차종훈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후 영화 ‘비열한 거리’, ‘바람 피기 좋은 날’,
‘미쓰 홍당무’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주었죠.
드라마 ‘비천무’, ‘강적들’, ‘응답하라 1988’,
‘태양의 후예’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활약하며 대중에게 친숙한 배우로
자리 잡았습니다.

이종혁은 2012년 방송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능청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당시 극본을 맡은 김은숙 작가는
그를 두고 “장동건보다 캐스팅이
어려웠던 배우”라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유는 의외였습니다. 이종혁이 김은숙
작가를 잘 몰랐기 때문인데요. 그는
KBS ‘승승장구’에 출연해 “김은숙 작가가
스타 작가라는데, 나는 ‘파리의 연인’을
안 봐서 잘 몰랐다”며 첫 제안을 거절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후 김은숙 작가가 직접 설득에 나서며 “광고 찍게 해줄게”라는 말까지 덧붙여 결국 캐스팅에 성공했다고 하죠.

‘신사의 품격’은 최고 시청률 24.4%를
기록하며 인기를 끌었고, 이종혁은
이 작품을 통해 대중적인 인지도를
한층 높였습니다.

최근 이종혁은 SBS 돌싱포맨에 출연해
첫째 아들 이탁수의 전역 소식을 전했습니다.
그는 “탁수가 전역하더니 ‘아빠 사고 치지 마,
내 배우 커리어에 리스크 생기게 하지 마’라고
하더라”며 웃픈 에피소드를 공개했습니다.

현재도 영화, 드라마, 예능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종혁.
묵직한 연기와 유쾌한 입담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됩니다.


출처 이미지 내 표기

Copyright © 투데이 셀럽패션 무단전재, 복사, 타사이트 이동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