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명문대 다니는 한국인 유학생, 여고생에 음란행위...일부 혐의 부인도

권민선 매경 디지털뉴스룸 인턴기자(kwms0531@naver.com) 2025. 9. 5. 1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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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이 10대 고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한국 국적 신모씨(30)를 동의 없는 성관계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3월 4일 오후 자신이 당시 재학 중이던 명문대인 히토쓰바시대(一橋大) 기숙사(도쿄도 고다이라시)에서 당시 고등학생이던 여성을 대학 기숙사로 데려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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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시청. [사진 = 연합뉴스]
일본 도쿄에서 유학 중이던 한국인이 10대 고등학생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아 현지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4일(현지시간) 일본 산케이신문에 따르면 경찰은 한국 국적 신모씨(30)를 동의 없는 성관계 등 혐의로 체포했다고 이날 밝혔다.

신 씨는 지난 3월 4일 오후 자신이 당시 재학 중이던 명문대인 히토쓰바시대(一橋大) 기숙사(도쿄도 고다이라시)에서 당시 고등학생이던 여성을 대학 기숙사로 데려가 음란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다.

신 씨는 같은 달에 대학을 졸업한 것으로 확인됐다.

신씨와 피해자는 언어 학습 앱을 통해 알게 됐다.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배우고 싶어 하던 피해자에게 신 씨가 직접 만나자고 제안했다. 사건 당일 두 사람은 함께 점심을 먹었다. 이후 신 씨가 “대학 구경을 해보지 않겠냐”며 피해 여학생을 유인해 자신의 기숙사 방으로 데려가 범행을 저질렀다.

피해자는 사건 이틀 뒤인 지난 3월 6일 어머니와 함께 경찰서를 찾아 피해 사실을 신고했다.

신 씨는 경찰 조사에서 “몸을 만진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의 행위는 하지 않았다”라며 일부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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