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사] 장원삼 코이카 이사장 "새로운 미래상 담은 뉴비전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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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은 2일 "올해 우리는 코이카의 미래상을 담은 코이카 뉴비전 수립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예산 2조원 시대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거쳐온 길을 겸허하게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숙고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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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사 하는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 (서울=연합뉴스) 4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제17회 서울 공적개발원조(ODA) 국제회의'에서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 이사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 2024.9.4 [한국국제협력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1/03/yonhap/20250103140808692alyo.jpg)
(서울=연합뉴스) 김지선 기자 = 장원삼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 이사장은 2일 "올해 우리는 코이카의 미래상을 담은 코이카 뉴비전 수립에 착수할 것"이라고 밝혔다.
장 이사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예산 2조원 시대를 되돌아보며 우리가 거쳐온 길을 겸허하게 성찰하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진지하게 숙고해야 할 시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2025년 코이카가 가야 할 '세 가지 길'로 ▲ 포스트-SDGs(지속가능발전목표)로 향하는 길 ▲ 성과 창출을 위한 길 ▲ 다가오는 미래를 준비하는 길 등을 제시했다.
장 이사장은 "유엔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선언 10주년을 맞아 개발 협력 전문기관으로서 오는 2030년까지 SDGs 달성에 어떻게 기여할 것인가 스스로 질문하고 해답을 찾아야 한다"며 연대와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코이카의 전문성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대내외적으로 정당하게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성과평가 방안을 개편해 나갈 것"이라며 조직 구조, 인사·평가제도의 고도화를 주문했다.
sunny1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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