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현에 차이고 11살 연하와 결혼해 다둥이 아빠 된 유명배우

1993년 KBS 공채 15기 탤런트로 데뷔해, SBS 장희빈에서 주연 숙종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배우 임호는 대왕의 길, 허준, 대장금, 대조영, 광개토대왕 등에 출연하며 왕 전문 배우라고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전원일기, 옥중화, 불야성, 용왕님이 보우하사, 태종 이방원, 태풍의 신부 등과 영화 엽기적인 그녀, 클레멘타인, 비밀애, 하로동선 등에 많은 드라마에 출연했습니다.

임호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전지현과 맞선 보는 맞선남으로 출연하기도 했는데요. 전지현은 맞선자리에서 남자를 데려오고, 그녀는 임호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사과 한마디 없이 자리를 박차고 나가버렸습니다.

배우 임호는 2010년 11살 연하 주얼리디자이너 윤정희 씨와 결혼했습니다. 슬하에 딸과 두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2019년 MBC ‘공부가 머니’에 가족이 함께 출연했습니다. 2023년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전원일기’ 금동이를 연기한 배우 임호가 출연했습니다.

임호는 ‘전원일기’ 종영 후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과 20여 년 만에 만났고 그 사이 결혼해 애가 셋이라며 지난 세월을 말했습니다. 임호는 딸 아들 아들이라 초등학교 5학년 큰딸이 두 남동생을 챙기는 모습이 애가 애를 챙겨 짠해 보일 때가 있다고 부성애를 드러냈습니다.

결혼 12년 차 임호에게 “조금 시큰둥하지 않냐. 신혼 때랑 똑같냐”라고 질문했고 임호는 “2015년부터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강의한다. 일주일에 2, 3일 내려가 있다. 의도치 않게 주말부부 비슷하게 됐다. 그러다 보니 조금 애틋한 게 있다. 며칠 만에 오고 그러면”이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임호는 2024년에도 수지맞은 우리, 함부로 대해줘, 나쁜 기억 지우개 등에 출연하며 바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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