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전 세계에서 가장 가치가 높은 프로축구 클럽으로 2년 연속 선정

이정호 기자 2023. 6. 1.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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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유니폼. 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가 2년 연속으로 전 세계 프로축구 클럽 가운데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다.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1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가치 있는 축구팀 베스트 30위에서 레알 마드리드는 60억7000만달러(약 8조136억원)의 가치를 인정받아 1위에 올랐다. 지난해에도 1위였던 레알 마드리드의 가치는 51억달러였다.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는 5년 연속 클럽 가치 1위팀을 배출했다. 2019·2020년 레알 마드리드, 2021년 FC바르셀로나, 2022년과 올해 다시 레알 마드리드가 1위에 올랐다.

올해 2위는 60억달러의 가치를 평가받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다. 맨유는 2007년부터 2012년, 그리고 2017·2018년에도 1위에 올랐던 팀이다. 3위는 55억1000만달러의 바르셀로나다.

상위 20개 구단의 평균은 지난해 25억3000만달러에서 올해 28억9000만달러로 14% 증가했다. 지난해보다 가장 큰 폭의 상승을 보인 팀은 뉴캐슬 유나이티드(잉글랜드)다. 2021년 10월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주도하는 컨소시엄에 인수돼 ‘오일 머니’가 유입된 뉴캐슬은 지난해보다 51% 오른 7억9400만달러의 가치로 22위에 자리했다. 성적도 2021~2022시즌 11위에서 2022-2023시즌 4위로 껑충 뛰었다.

손흥민이 속한 토트넘은 28억 달러로 9위다. 지난해 10위보다 한 계단 올랐다.

이 통계는 유럽 팀들의 경우 2021~2022시즌 구단 수입과 영업 수익을 합산했고 미국 구단은 2022시즌을 기준으로 했다. 톱10 가운데 잉글랜드 클럽이 6개로 가장 많았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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