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아이스 활용해 톡톡 튀는 과일 간식 만드는 법

무더운 여름, 시원하면서도 특별한 과일을 즐기는 방법이 소개됐다.
드라이아이스를 이용한 ‘탄산화 기법’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과일 속에 탄산감을 더해 색다른 간식을 만들 수 있다.
과일을 씹을 때마다 작은 기포가 터지며 청량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드라이아이스로 만드는 탄산 과일

수박, 딸기, 오렌지, 메론, 바나나 등 과육이 부드러운 과일은 탄산화에 적합하다.
준비 과정은 간단하다.
과일을 먹기 좋게 잘라 표면을 드러내고, 드라이아이스를 박스나 큰 그릇에 깔아준다.
그 위에 수건이나 신문지를 덮고 작은 통을 올린 뒤 과일을 넣는다.
전체를 뚜껑이나 천으로 덮어 약 10분간 두면 과일 속에 탄산이 스며든다.
과일 속에 스며드는 탄산의 원리

이 방법의 핵심은 드라이아이스의 승화 현상이다.
드라이아이스는 상온에서 액체를 거치지 않고 고체에서 기체로 바로 변한다.
이때 발생한 이산화탄소가 주변을 채우고, 과일 표면의 수분에 녹아 기포 형태로 머무른다.
과일을 씹을 때 기포가 터지며 청량한 탄산감을 주는 것이다.

Copyright © 오늘뭐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