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E보다 한참 부족하네' 日 국대의 충격적인 민낯...16경기 0골→17경기만에 겨우 마요르카 데뷔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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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스페인 리그에 대한 적응이 필요해 보인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1-1로 비겼다.
이후 후반전에 나온 알라베스의 동점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마요르카였지만, 아사노에게 있어 의미 있는 경기가 됐다.
그는 알라베스전 직전까지 이번 시즌 총 16경기에 출전했는데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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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하준 기자] 아직 스페인 리그에 대한 적응이 필요해 보인다.
마요르카는 3일(한국시간) 스페인 마요르카의 손 모익스에서 열린 2024-25시즌 스페인 라리가 26라운드에서 데포르티보 알라베스와 1-1로 비겼다.
선제골은 마요르카가 가져갔다. 주인공은 팀의 오른쪽 측면 공격수로 출전한 아사노 타쿠마였다. 전반 9분 알라베스의 박스 안에서 혼전 상황이 벌어졌다. 이후 볼이 박스 정면에 있던 아사노에게 향했고, 그는 감각적인 발리 슈팅으로 선제골을 만들었다.
이후 후반전에 나온 알라베스의 동점골로 승리를 챙기지 못한 마요르카였지만, 아사노에게 있어 의미 있는 경기가 됐다. 이날 득점은 바로 그의 마요르카 데뷔골이었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을 앞두고 마요르카로 이적한 아사노는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었다. 그는 알라베스전 직전까지 이번 시즌 총 16경기에 출전했는데 단 1골도 넣지 못했다. 그러던 중, 드디어 데뷔골을 넣으며 마요르카 홈 팬들을 열광하게 했다.
일본 국가대표 공격수인 아사노는 오랫동안 유럽에서 활약해 온 선수다. 그는 2013년 일본의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프로 데뷔한 뒤, 2016년 가능성을 인정받고 아스날에 입단했다.
하지만 워크 퍼밋 문제로 그는 아스날에서 뛰기 어려운 상황에 놓였고, 결국 독일의 슈투트가르트, 하노버96으로 임대를 떠난 뒤 2019년 파르티잔(세르비아)으로 완전 이적했다. 결국 아스날에서 1경기도 뛰지 못한 아사노였다.

이후 그는 파르티잔에서 성공적인 활약을 펼친 뒤, 독일의 보훔에 입단하며 분데스리가에 다시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리고 지난 시즌에만 7골을 넣은 뒤 작년 여름 마요르카에 입단했다.
마요르카는 이강인의 과거 친정팀으로, 국내 팬들에게 익숙한 곳이다. 이강인은 2022-23시즌 팀의 에이스 노릇을 톡톡히 한 뒤, 2023년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했다. 그리고 같은 아시아 국적의 아사노를 영입하며 이강인만큼의 활약을 기대한 마요르카다.
하지만 아사노는 처참한 모습을 보여주다가, 이제서야 데뷔골을 넣었다. 과연 그가 이 골을 계기로 마요르카에서의 성공적인 커리어를 이어가게 될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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