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 촛불집회 참석에 대통령실 "헌정질서 흔들기" 국힘 "이태원 참사 7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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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오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어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도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야당 의원의 집회 참석을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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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표 방탄 위해 국가적 참사마저도 정치적으로 악용"
대통령실은 오늘 일부 야당 의원들이 어제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 도심 촛불집회에 참석한 것과 관련해 "헌법기관인 국회의원들이 헌정 질서를 흔드는 주장에 동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오늘 취재진의 질문에 "집회의 자유는 보장받고 존중받아야 하지만 헌정질서를 흔드는 그런 주장은 누구에게도 도움 되지 않는다"고 말했습니다.
국민의힘 역시 야당 의원의 집회 참석을 비난했습니다.
박정하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스스로들이 먼저 촛불의 추억에 취한 것 같다. 조심해라. 자빠진다"며 "노상 정권 흔들기 구실만을 찾아왔기에 이태원 참사 역시 그들의 눈에는 정치적 목적을 이루려는 그저 좋은 또 하나의 좋은 소재로밖에 보이지 않는 듯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국회의원 신분을 망각하고 좌파 시민단체와 호흡하며 주말마다 선전, 선동으로 사회적 혼란을 유도하는 국회의원은 더 이상 국민의 대표가 아니다. 그저 선동꾼"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장동혁 원내대변인은 논평에서 "이태원 참사 희생자 추모나 유가족의 치유는 안중에도 없고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국가적 참사마저도 정치적 악용을 서슴지 않는 야당 의원 7명이야말로 그들이 말한 '이태원 참사 7적'"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집회에 나온 의원들은 쓰레기통에 담기도 어려운 더러운 말들을 쏟아냈다"며 "반헌법적, 반민주적이라 표현하기에도 적절치 않은 주술행위에 불과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연수 디지털뉴스부 인턴기자 dldustn20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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