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PO 1차전 세인트주드 챔피언십 14위로 마쳐…임성재 17위 [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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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2025시즌 플레이오프에는 임성재(27), 김시우(29) 2명이 진출했고, 둘 다 1차전에서 10위권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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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뛰는 한국 선수 중 2025시즌 플레이오프에는 임성재(27), 김시우(29) 2명이 진출했고, 둘 다 1차전에서 10위권 성적을 냈다.
김시우는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7,288야드)에서 열린 페덱스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달러)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였다.
최종합계 8언더파 272타를 작성한 김시우는 전날(공동 10위)보다 4계단 밀린 공동 14위를 기록하면서 한발 차이로 톱10이 불발됐다.
초반에 4번홀(파3) 그린 왼쪽 벙커에 빠진 김시우는 2.8m 파 퍼트가 살짝 빗나가면서 보기를 써냈다. 이후 6-7번홀(이상 파4) 연속 버디로 반등했고, 12번홀(파4)에서 3m 이내 버디를 보태며 10위 이내 들었다.
이후 파 세이브를 이어갔으나, 티샷을 페어웨이 벙커로 보낸 18번홀(파4)에서 2.2m 파 퍼트가 조금 짧아 보기로 홀아웃했다.
임성재는 마지막 날 버디 6개를 잡아내고 보기 3개를 엮어 3언더파 67타를 쳤다. 김시우에 1타 뒤진 공동 17위(7언더파 273타)가 된 임성재는 3라운드 때보다 9계단 상승했다.
임성재는 그린을 놓친 4번홀(파3) 그린 밖에서 시도한 약 6m 퍼트가 들어가면서 좋은 흐름을 탔고, 13번홀부터 18번홀까지는 보기-버디를 반복하며 타수를 지켰다. 그 중 15번홀(파4)에선 7.7m 버디가 떨어지는 등 위기에서 쇼트게임이 빛을 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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