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6월 '녹색소비주간' 맞아 친환경 소비 프로모션
롯데마트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친환경 소비 활성화를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주관하는 '2026 녹색소비주간'에 발맞춰 녹색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롯데마트는 친환경 인증 상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구매 금액의 5%를 엘포인트(L.POINT)로 추가 적립해준다. 대상 품목은 환경표지, 저탄소 등 정부 인증 녹색제품과 무농약·유기농산물 인증 상품 등 약 350개 품목이다.

대표 상품은 삼양 불닭볶음면(140g×5), 자연퐁 제균솔잎(490㎖), 피존퓨어 기름싹 주방세제 레몬라임향 용기(700㎖) 등이다. 적립 혜택은 전국 롯데마트 매장에서 고객 1인당 1회 제공된다.
올해는 저탄소 인증 자체브랜드(PB) 상품 할인 행사도 새롭게 선보인다. 저탄소 제품은 생산부터 유통, 폐기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을 기준 이하로 줄인 상품이다. 롯데마트는 6월 한 달 '오늘좋은 복숭아 아이스티(1.5ℓ)', '오늘좋은 국내산 19곡 크리스피롤 미니(130g)' 등 '오늘좋은' 저탄소 인증 상품 4종을 20% 할인 판매한다.
그린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에코머니 적립 혜택도 마련했다. 롯데마트는 2011년부터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그린카드 제도를 운용하고 있다. 그린카드로 친환경 녹색제품을 구매하면 상품별 구매 금액의 5~15%를 에코머니로 적립할 수 있다. 적립된 에코머니는 카드사 포인트나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며, 롯데마트 상품권 교환도 가능하다.
김범창 롯데마트·슈퍼 HR혁신부문장은 “친환경 제품 확대, 탄소 저감 활동 등 지속적인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강화를 통해 유통업계의 녹색 소비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윤희석 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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