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끊고 막대사탕? 14kg 감량한 놀라운 심리 다이어트의 정체

구혜선은 배우, 감독, 작가로 활약하며 대한민국에서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사진=구혜선 SNS

데뷔 전에는 인터넷 얼짱으로 큰 화제를 모았고, 가수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연기자로 전향한 특별한 이력의 소유자로서 다방면에서 펼쳐지는 그녀의 활동은 팬들의 꾸준한 사랑과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연기뿐 아니라 자신의 작품을 통해 예술적 열정을 드러내며 여러 분야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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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체중 감량 이슈로도 여러 차례 주목받아 왔습니다. 특히, 지난 2021년 그녀는 14kg 감량 소식을 전하며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구혜선의 다이어트는 '심리 다이어트'로 불리며, 단순한 식단 조절을 넘어 심리를 다스리는 독특한 방법을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그녀는 "이틀 굶고 시작하는 다이어트"라며, 다이어트 초기에는 물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사진=구혜선 SNS

구혜선은 "처음 이틀 동안 배고픔을 잘 넘기면 식사 시간이 되어도 배가 덜 고프다"라며, 대체로 사람들이 '거짓 배고픔'을 느낀다고 설명했습니다. 이틀을 견디고 나면 '무엇을 먹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점차 벗어나게 되며, 보통 식사량의 절반만 섭취해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구혜선은 다이어트의 또 다른 적, 야식에 대해서도 자신만의 비법을 공개했습니다. 그녀는 야식이 먹고 싶을 때는 45칼로리 정도의 막대사탕을 물고 잠드는 방법을 쓴다고 밝혔습니다. "막대사탕 45칼로리가 야식 800칼로리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다"라는 그녀의 발언은 단순한 식욕 억제를 넘어 자신만의 방식으로 음식의 유혹을 이겨내는 방법으로 주목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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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5일 만에 3kg을 감량한 경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며칠 동안 운동을 병행하면서 식사를 조절했다"라며, 특히 "소금기 있는 음식과 탄수화물은 철저히 피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는 단기간에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팁으로 다이어트에 관심 있는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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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혜선은 지나치게 마른 몸매는 오히려 건강에 해롭다며 적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하며 과거에는 식단 조절에만 집중했지만 이제는 운동도 병행해 건강한 몸매를 유지하려 한다고 다짐했습니다.

사진=KBS

한편, 구혜선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에 출연해 박원숙, 혜은이 등과 함께 생활하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그녀는 자신의 학업, 연기 활동,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 등을 솔직하게 공유하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과 응원을 받고 있다. 꾸밈없이 진지하고 따뜻한 모습으로 프로그램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구혜선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모습으로 팬들에게 다가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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