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곳 문화도시, 423만명 누렸다…올해 `밀양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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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전국 24개 '문화도시'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총 423만명이 문화를 향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도시의 이러한 성과를 평가해 '올해의 문화도시'로 경상남도 밀양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을 넘어 인근 권역의 문화 여건을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는 올해부터 3년간 지역별로 200억 원을 투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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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문화도시`에 햇살문화도시 밀양
대한민국 문화도시 손잡고 협력·교류
유인촌 "역점 사업, 끝까지 지원할 것"
[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지난해 전국 24개 ‘문화도시’에서 지역 주민과 방문객 총 423만명이 문화를 향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각 문화도시의 문화공간 5239곳을 활성화하는 성과를 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각 도시의 이러한 성과를 평가해 ‘올해의 문화도시’로 경상남도 밀양시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2023년 문화공간 3658곳보다 1581곳, 방문 인원 수도 전년보다 170만명 증가한 수치다.

문체부는 2024년 문화도시 24곳에 각각 국비 15억 원을 지원해 △지역문화 여건 개선 △지역 고유문화 기반 문화콘텐츠 발굴 및 지원 △창의적인 문화인력 양성 등을 뒷받침해왔다. 지난해 12월에는 ‘광역 선도형 모델’인 ‘대한민국 문화도시’ 13곳을 추가로 지정했다.
‘올해의 문화도시’로 뽑힌 밀양시는 2021년 제3차 문화도시 지정 이후 ‘삶의 회복 새로운 미래, 햇살문화도시 밀양’을 비전으로 다양한 문화 사업을 추진했다. 폐교 이후 약 18년간 방치됐던 옛 밀양대학교 부지를 ‘햇살문화캠퍼스’로 재탄생시켜 지역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게 한 성과가 돋보였다고 문체부는 설명했다.

올해 문체부는 문화도시에 대한 지원을 지속함과 동시에 지난해 12월에 지정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을 본격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역을 넘어 인근 권역의 문화 여건을 총체적으로 개선하는 ‘대한민국 문화도시’ 사업에는 올해부터 3년간 지역별로 200억 원을 투입한다. 광역 연계형 사업인 만큼 기존 문화도시를 포함한 다른 지역과의 활발한 교류를 기대한다는 게 문체부 측의 설명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지역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로 지역의 발전을 이끄는 ‘문화도시’ 사업은 문체부의 역점 사업”이라며 “문화도시로 선정된 각 지역이 특색을 살려 가고 싶고, 머물고 싶고, 살고 싶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끝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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