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란, 홍진경·이지혜와 두바이로 훌쩍! 니트 카디건 섹시인더시티 여행룩


방송인 장영란이 니트 카디건으로 끝낸 간편한 여행룩으로 절친 홍진경, 이지혜와 함께 두바이 여행을 즐겼다.

홍진경은 12일 자신의 채널에 “색스앤더시티 아니고 섹시인더시티 두바이 삼총사”라는 글에 장영란, 이지혜와의 두바이 여행 사진을 게재했다. 또 이를 장영란과 이지혜가 공유하면서 절친임을 드러냈다. 

공개한 사진에서 장영란은 화려한 페이즐리 스커트에 하늘색 니트 카디건을 걸친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여행룩으로 눈길을 끌었다. 

1978년생으로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와 채널A ‘성적을 부탁해 : 티처스’에 출연하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살 연하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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