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니스부터 K뷰티까지…2026 헬스케어 위크 온다
170개사 400부스 참여
글로벌 시장 기술력 인정
디지털 헬스케어 한자리에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헬스케어·웰니스 통합 비즈니스 플랫폼인 ‘2026 헬스케어 위크’가 오는 9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벡스코, 부산일보, 부산테크노파크, 코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총 170개사 400부스 규모로 펼쳐진다. 이번 전시회는 복지·재활, 스마트헬스케어, 항노화, K뷰티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서비스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회다.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받은 혁신 스타트업을 비롯해 디지털 헬스케어 리딩 기업들이 대거 행사에 참가한다.
■혁신 기술 및 헬스케어 스타트업
올해 헬스케어 위크 행사에는 세계 시장에서 우수한 기술력을 인정받은 혁신 기업들이 참가해 미래 헬스케어 산업의 비전을 제시한다.
피티브로는 뇌신경 조절 의료기기 업체다. 삼차신경 자극 웨어러블 전자약 ‘에이크리스’로 CES 2025 혁신상을 수상했고 미국 FDA 클래스II 등록을 완료한 기업이다.
유메드는 세계 최초 자동 방광세척 의료기기 업체다. CES 2026 혁신상을 받았으며 자동 방광세척기 ‘유로린스 라이트’로 차세대 비뇨기 디지털 케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리본코리아는 AI 뇌혈관 분석 솔루션 ‘안리스크’를 선보일 예정이다. 몽골·CIS 국가 대상 독점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K-헬스케어 해외 진출을 선도하고 있는 B2B 수출 플랫폼 기업이다.
■AI와 IT 기반 데이터 솔루션 기업
디지털 헬스케어와 데이터 솔루션 분야의 리딩 기업들도 다수 참가하고 있다. 의료와 일상생활이 결합되는 융합형 기술과 서비스가 돋보이는 기업들이다.
윗치박스는 AI 기반 자세분석과 디지털 헬스케어 기술을 기반으로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헬스테크 기업이다. AI 기술과 데이터 분석을 융합하여 개인을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제로웹은 공간 데이터 분석과 위치 기술 기반의 시니어 케어 플랫폼 ‘케어벨’로 고령화 문제를 해결하고 있는 AI 라이프케어 기업이다. 고독사, 고립, 은둔 등의 사회적 문제를 예방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케어 생태계 구축에 관심이 많다.
메가브릿지는 의료정보 국제표준과 마이데이터 기반 통합 헬스케어 IT 솔루션 기업이다. 해양수산부의 해상 원격의료지원 사업과 부산대병원 의료데이터 사업 등 의료현장에서 기술력과 안정성을 검증받아 왔다.
■재활 & 웰니스 스마트 케어기기
고령환자와 수술후에 재활이 필요한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의료기기와 디지털 프로그램 개발업체들도 눈에 띈다.
에스와이이노테크는 VR 기반 인지재활 훈련과 치매 예방 훈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특허와 저작권 등 70여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2015년 스타트업으로 출발해 현재 스케일업 단계에 있다.
코어무브먼트는 독자적인 수중 EMS(전기자극) 기술을 상용화하여 휴식과 근육 강화를 동시에 제공하는 프리미엄 웰니스 스파 ‘EMSSPA’를 선보일 예정이다. 근육강화, 바디라인 관리, 전신 밸런스 및 스포츠 컨디셔닝까지 한 공간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된 차세대 헬스케어 솔루션이다.
타누스케어는 어르신 낙상 사고 예방과 안전한 보행을 지원하는 헬스케어 기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속도 반응형 충격흡수 신소재 기반의 고관절 보호 의료기기를 소개할 예정이다.
■산학협력 & 의료기관 & 돌봄 네트워크
대학의 산학협력단과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 등 지자체 진흥기관이 공동관으로 참여한다.
김해의생명산업진흥원은 지역의 의료산업 육성과 기업 혁신성장을 종합 지원하는 산업진흥 전문기관이다. 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에이지 테크 종합지원센터이자 리빙랩 거점기관으로서 고령친화제품 사용성 평가와 KOLAS 국제공인시험인증을 지원하고 있다.
부산대학교기술지주는 대학의 우수 연구성과와 지식재산을 산업과 연결하고, 기술창업 플랫폼 PNU AVEC을 통해 동남권 기술사업화를 선도하는 기술사업화 전문기관이다. 부산가톨릭대학교 앵커사업단은 2차년도 앵커 사업을 바탕으로 디지털 헬스케어 기반 통합돌봄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상생형 정주 모델을 구축 중에 있다. 동의대학교 바이오헬스혁신융합대학 사업단은 7개 대학 컨소시엄 기반의 디지털 리빙랩 및 전문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4차 산업혁명 맞춤형 바이오헬스 혁신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사업단이다.
지역 의료기관과 돌봄 네트워크에서도 건강상담 부스 등을 통해 다양한 체험을 해볼 수 있다.
부산의료원은 개원 150주년을 맞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이다. 시민 참여형 공공의료 체험관과 맞춤형 건강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건강보험고령친화연구센터는 복지용구부터 AI 돌봄로봇까지 최신 고령친화제품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