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서 3m 싱크홀…25톤 트럭 바퀴 빠져 기우뚱

박소영 기자 2024. 10. 4. 15:4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일 오후 1시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10.4 ⓒ News1 박소영 기자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4일 오후 1시 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발생한 싱크홀 규모는 지름 3m, 깊이 1m로 파악됐다. 이 싱크홀로 25톤 트럭 뒷바퀴 3개가 구멍에 빠져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3일 오후 1시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인천소방본부 제공)2024.10.4 ⓒ News1 박소영 기자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