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도로서 3m 싱크홀…25톤 트럭 바퀴 빠져 기우뚱
박소영 기자 2024. 10. 4. 15:48
(인천=뉴스1) 박소영 기자 = 4일 오후 1시 9분쯤 인천시 부평구 부평동 동수역 인근 도로에서 땅 꺼짐(싱크홀)이 발생했다.
발생한 싱크홀 규모는 지름 3m, 깊이 1m로 파악됐다. 이 싱크홀로 25톤 트럭 뒷바퀴 3개가 구멍에 빠져 기울어지는 사고가 났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현장에서 안전조치를 실시했으며, 자세한 사고원인을 조사 중이다.
imsoyoung@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무보험 아반떼, 6억 람보르기니에 쾅"…"얼마 물어내야?" 동네가 발칵
- '통아저씨' 이양승 "70년전 친모, 시부 몹쓸짓에 나 버리고 가출"
- "브라톱 입었다고 헬스장서 쫓겨나…알몸도 아니었다" 발끈한 인플루언서
- "결혼식에 남편쪽 하객 1명도 안 와, 사기 결혼 의심" 아내 폭로
- "내 땅에 이상한 무덤이"…파 보니 얼굴뼈 으스러진 백골시신
- '박수홍 아내' 김다예, 백일해 미접종 사진사 지적 비판에 "단체 활동 자제"
- '나는솔로' 23기 정숙, 조건만남 절도 의혹에 "피해준적 없다"
- 박명수, 이효리 이사선물로 670만원 공기청정기 요구에 "우리집도 국산"
- 짧은 치마 입은 여성 졸졸 쫓아간 남성, 사진 찍고 차량 틈에서 음란행위
- "오빠~ 아기 나와요"…'최애 가수' 콘서트장서 출산한 여성 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