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진, 메이뱅크 챔피언십 1R 단독 선두…이소미·리디아고 4위 [LPGA]

하유선 기자 2025. 10. 31.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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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데뷔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최혜진(2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혜진은 30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째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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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출전한 최혜진, 이소미 프로. 사진제공=ⓒAFPBBNews = News1 (사진을 무단으로 사용하지 마십시오.)

 



 



[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2022년 데뷔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향해 달려온 최혜진(26)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최혜진은 30일 쿠알라룸푸르 골프&컨트리클럽(파72·6,536야드)에서 막을 올린 LPGA 투어 가을 '아시안 스윙' 메이뱅크 챔피언십(총상금 300만달러) 첫째 날,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6개를 쓸어 담았다.



 



최혜진은 8언더파 64타로 1라운드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고, 공동 2위인 제마 드라이버그(스코틀랜드), 베네데타 모레스코(이탈리아)를 1타 차로 제쳤다.



 



최혜진은 지난주 한국에서 열린 '국가 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참가해 '팀 코리아'로 활약했다. 



그보다 앞서 2주 전에는 LPGA 투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63타를 몰아쳤는데, 그 기세를 말레이시아로 이어갔다.



 



1번홀(파4) 버디로 시작한 최혜진은 3번홀(파5)에서 짜릿한 이글을 뽑아냈다. 무엇보다 늘 우승 문턱에서 발목을 잡았던 퍼트가 큰 힘이 됐다.



 



최혜진은 1라운드에서 페어웨이 안착 14개 중 12개, 그린 적중 18개 중 14개의 샷 감을 보였다.



퍼트는 단 24개로 막았는데, 출전 선수 중 이날 두 번째로 적은 퍼트 수다. 최혜진의 올 시즌 라운드당 평균 퍼트 수는 29.78개로, 이 부문 59위에 해당한다.



 



아울러 최혜진은 2025시즌 LPGA 투어 정규대회 21경기에 나와 19번 컷 통과했으며, 8번 톱10에 입상하는 꾸준함이 돋보였다. 그 중 마이어 LPGA 클래식 준우승이 올해 최고 성적이었다. 



시즌 상금 8위, CME 포인트 11위, 라운드당 평균 타수 7위에 올라 있다. 특히 아이언 샷이 강하며 현재 그린 적중률은 6위다.



 



메이뱅크 챔피언십에 3년 연속 모두 참가한 최혜진은 2024년 공동 6위, 2023년 공동 29위였다.



 



지난 6월 다우 챔피언십에서 LPGA 투어 첫 우승을 합작한 이소미(26)는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골라내 공동 4위(6언더파 66타)에 올랐다.



 



3월 아시안 스윙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정상을 밟은 리디아 고(뉴질랜드)도 말레이시아에서 공동 4위로 출발했다. 버디 7개에 보기 1개를 곁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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