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비트커버 스튜디오
비트커버 스튜디오(Bitcover Studio)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아이들 바 경영 시뮬레이션 게임 '레이크사이드 바(Lakeside Bar)'를 공개했다고 밝혔다. '레이크사이드 바'는 부드러운 재즈 선율이 흐르는 호숫가 작은 바를 운영하며 힐링과 성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게임이다.
게임은 여유로운 플레이를 지향해, 직접 음료를 제조하거나 손님을 응대하는 것은 물론, 직원 고용을 통해 자동화된 운영도 지원한다. 또한 플레이어가 원하는 재즈 음악을 재생해 분위기를 완성하거나,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이용해 자신만의 감성적인 공간을 연출할 수도 있다.
여기에 낚시, 미니게임 등 소소한 즐길 거리와 레시피 실험, 새로운 칵테일 개발 요소도 포함해 바 운영 외에도 다양한 재미를 제공한다.
비트커버 스튜디오 관계자는 "레이크사이드 바는 여유롭고 따뜻한 감성 속에서 자신만의 바를 경영하며 힐링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고자 개발한 작품"이라며 "느긋하게 성장과 꾸미기를 즐기고 싶은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레이크사이드 바'는 PC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발 중이며, 향후 스토어 페이지 오픈 및 출시 일정이 공개될 예정이다. 현재 출시는 2025년 3분기로 예정되어 있다.
아래는 게임의 주요 특징이다.
- 손님 응대 및 경영: 주문받기, 칵테일 제조, 음식 제공 등으로 수익 창출 및 바 성장 - 직원 고용: 자동화 운영 시스템 지원 - 재즈 플레이어: 원하는 재즈 음악 재생 가능 - 인테리어 꾸미기: 가구와 조명, 소품으로 감성적인 공간 연출 - 레시피 실험: 새로운 음료 및 스낵 레시피 개발 - 미니게임: 손님들을 위한 다양한 게임 제공 - 낚시 & 힐링: 호숫가에서 낚시를 즐기며 휴식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