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 55세 나이 무색한 동안 미모에 깜짝! 우아한 가을 원피스룩

배우 박지영이 25일 오후 서울 구로구 더세인트웨딩에서 열린 KBS2 특별기획 주말드라마 '다리미 패밀리' 제작발표회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박지영은 차분한 그레이 톤의 드레이프 원피스를 선택하여 우아하면서도 품격 있는 룩을 연출했습니다.

원피스는 허리 부분에서 자연스러운 주름이 잡혀, 전체적으로 흐르는 듯한 실루엣이 박지영의 몸매를 돋보이게 했습니다.

또한 길게 늘어진 원피스 길이가 그녀의 차분한 분위기와 잘 어우러지며, 격식 있는 자리에서 어울리는 고급스러움을 더해주었습니다.

박지영은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앵클부츠를 매치하여 스타일에 힘을 실어주었으며,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느낌을 줬습니다.

특히 박지영은 액세서리로 은은한 광택의 팔찌를 착용해 우아함을 강조했으며,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해 과하지 않으면서도 품격 있는 스타일을 완성했습니다.

한편 ‘다리미 패밀리’는 ‘청렴 세탁소’ 다림이네 가족이 옷 대신 돈을 다림질하며 벌어지는 로맨틱 돈다발 블랙코미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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