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규리, 오늘 아침은 가을! 삼색 집업 재킷 꺼내든 가을 애슬레저룩

그룹 씨야 출신의 배우 남규리가 삼색 집업 재킷 트레이닝룩으로 가을 먼저 느꼈다.

남규리는 28일 자신의 채널에 “오늘 아침 햇살은 작년 가을 파리의 아침이 생각나는”이라는 글에 오늘 아침 사진과 작년 파리에서의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남규리는 블랙 트레이닝 팬츠와 화이트 티셔츠에 블랙 삼색 트레이닝 재킷을 허리에 두른 애슬레저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가을 스타일을 완성했다.

1984년생으로 40세인 남규리는 2006년 그룹 씨야로 데뷔했으며 2008년 영화 '고사: 피의 중간고사'로 배우로 나섰다.

이후 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 '49일',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다.

한편 남규리는 지난 2월 디지털 싱글 ‘기적:奇跡’에 이어 4월 22일 두 번째 싱글 앨범 '고백하는 거 맞아'를 발매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