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4기 영숙, 경수 돌직구에 혼란 “아직 상철 정리 안 돼”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5. 31.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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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14기 영숙이 경수와 상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했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4기 경수가 영숙에 돌직구로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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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사진 l ENA PLAY, SBS PLUS 방송화면 캡처
‘나는 솔로’ 14기 영숙이 경수와 상철 사이에서 혼란스러워 했다.

31일 방송된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14기 경수가 영숙에 돌직구로 호감을 표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경수는 영숙과 데이트 후 또다시 따로 불내며 대화를 시도했다. 경수는 “상황이 어떻게 변해갈 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내 마음은 많이 찼기 때문에 이미 게이지를 넘어서서”라고 돌직구를 날렸다. 이에 영숙은 “게이지 기준치가 높은 거 아니었어? 높은데 넘어섰다고?”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경수는 “계속 얘기한 것처럼 너랑 대화하면 이성의 감정이 올라오고 (같이) 양고기 먹으면서 또 편해지면서 느껴진 설렘도 있었고, 뭔가 해주고 싶은 게 많은 마음들이 생겼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영숙은 “솔직히 얘기하면 (데이트들로) 인해서 갑자기 막 너무 좋아져서 ‘이 사람이야’라는 확신까지는 아직 없다”고 말했다. 이에 경수는 “마음은 그건 아니니까. 기브 앤 테이크는 아니니까 그런 거를 바라고 하는 행동들은 아니니까 그런 거에 대해서 미안한 마음이나 그것 때문에 선택이 마음이 안 가는데 하지 말고”라고 배려했다.

영숙은 “내가 마음이 가는 사람이랑 해야 그게 잘 되지 (마음이) 안 가는데 좋다고 하니까 가자라고 해서 만나면 오래 못 가더라. 상철도 약간은 정리되지 않은 게 있고”라고 말해 3MC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ENA PLAY(이엔에이플레이)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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