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정지선, 케이윌 팬심 못말려‥갑질도 찬성(사당귀)[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셰프 정지선이 가수 케이윌에 대한 못말리는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SM 의상 창고를 찾았다.
이날 SM 의상 창고에 방문한 김소연은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스파, 레드벨벳 등의 의상들 속에서 라이즈의 의상을 찾아 헤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서유나 기자]
셰프 정지선이 가수 케이윌에 대한 못말리는 사랑을 드러냈다.
10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78회에서는 모델 에이전시 에스팀의 김소연 대표가 SM 의상 창고를 찾았다.
이날 SM 의상 창고에 방문한 김소연은 샤이니, 엑소, 소녀시대, 에스파, 레드벨벳 등의 의상들 속에서 라이즈의 의상을 찾아 헤맸다. 라이즈의 팬이라는 김소연은 라이즈 의상을 보자마자 "바지 길이 봐. 이건 성찬쓰 (것)? 우리 성찬이 활동 열심히 해요. 우리 아가들"이라며 꼭 껴안고 팬심을 드러냈다.
전현무가 "주책이다 주책"이라며 질색하자 김소연도 본인 행동이 민망했는지 셀프로 '갑' 버튼을 눌렀다. 그러면서도 김소연은 "처음으로 후회했다. 내가 왜 자식을 안 가졌을까. 이런 아들이 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라며 팬심을 이어갔다.
김소연은 팬 콘서트에 가는 사실도 자랑했다. 다만 티켓은 직원이 직원 돈으로 예매를 했다고. 김소연은 박명수가 "직원이 자기 일을 해야지 콘서트 예매를 하냐"고 타박하자 "가고 싶다고 한 적 없고 좋아한다고 하니 구했더라"며 억울해했다.
이때 가수 케이윌 팬으로 유명한 정지선은 "직원들이 센스가 있다. 대표를 위해 알아서"라며 홀로 흐뭇한 시선을 보냈다. 정지선은 "지선 보스는 직원이 몰래 케이윌 콘서트 예매해주면 어떠냐"는 질문에 "그러면 너무 좋을 듯하다"고 답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재중 친모, 子 입양 보낼 수밖에 없었던 사연 “상실감에 우울증”(인생극장)
- 최동석 “美 여행 중 남사친 집서 하룻밤” vs 박지윤 “성적정체성 다른 친구”[종합]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제니, 언더붑에 하의는 속옷만‥너무 과감한 핫걸
- 지연X황재균, 2세 신발 만든지 5개월만 별거+파경‥사진·영상 흔적 다 지웠다
- 마음고생한 박수홍, 딸 품에 안고 “아무 걱정하지 마 지켜줄게” 오열(슈돌)
- 김청, 결혼 3일만 이혼+도피 잠적 “전 남편 매일 찾아와” 충격 고백(가보자고)[어제TV]
- 송가인 “母 신 받은 무속인, 그래서 내 노래 다르다고”(전참시)
- 양정아, ♥김승수 보고 있나? 미니스커트로 뽐낸 늘씬 각선미
- 제니, 파격 또 파격‥란제리룩→한뼘 시스루 MV 속 과감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