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출신 박지영 아나운서, MBC 플러스 퇴사 후 미국 라이프 근황 공개
'야구 여신' '샤론박' 별명 있었던 박지영 아나 인스타 통해 과감한 몸매 공개해 화제
미코 출신 박지영 아나운서 최근 미국 생활하며 과감한 몸매 공개..시스루부터 비키니까지
미스코리아 출신으로 일찍이 미모와 몸매를 인정받아 스포츠 아나운서로 유명세를 떨쳤던 박지영 아나운서가 최근 미국에서 과감한 몸매 노출 사진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 1월초 미국으로 건너간 후 본인의 인스타그램으로 근황을 알리며 과감한 사진들을 게재했다. 스포츠 아나운서 활동 당시 때부터 여러 방송인들 중 가장 뛰어난 몸매의 소유자로 알려졌던 박 아나는 미국 여행을 떠난 후 더욱 과감해졌다.
5일 박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검은색 비키니 자태를 뽐내며 매혹적인 몸매와 비주얼을 자랑했다. 미국 모 처에서 태닝을 하고 있는 듯한 박지영은 섹시한 비키니 자태로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앞서 지난 2일에는 검은색 속옷이 보이는 시스루 의상을 입고 군살 하나 없는 몸매를 자랑했고, 지난달 25일과 26일에는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수영장에서 몸매를 상당부분 드러낸 흰색 비키니를 입어 섹시미를 더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육감적이다" "아나운서 중에서 가장 이쁘다" "남친이 찍어주나" "찍어주는 사람은 세금을 더 내야한다" "남자친구가 누가될지 정말 부럽다"라는 등 극찬의 반응을 보였다.
박지영 아나운서 2024년 끝으로 엠스플 퇴사..야구 팬들 "샤론박 안녕"
현재 박지영 아나운서는 지난해를 끝으로 오랫동안 몸 담고 있는 MBC 스포츠 플러스를 퇴사하고 현재 미국에 잠시 거주 중이다.
2024년 12월 31일 박 아나는 "KBS N 입사후 우왕좌왕했던 3년 차 아나운서에게 먼저 손을 내밀어준 엠스플은 제 커리어의 큰 전환점이자 ‘전부‘ 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올해까지 꼬박 10년을 함께했네요 엠스플은 야구가 무작정 어렵기만 했던 저에게 야구라는 스포츠가 얼마나 재밌는지 알려주었고, 스스로도 미쳐 몰랐던 저의 능력을 끌어내 주기도 했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 이어 "지난 10년이 지루할 틈 없이 내 순간 유쾌했던 엠스플 식구들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그리고 그동안 하이라이트까지 관심을 가지고 응원해주신 야구팬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 보여드릴께요"라고 인사했다.
박지영은 2018년부터 2024년까지 MBC 스포츠 플러스의 메인 야구 프로그램인 베이스볼 투나잇 진행을 맡아 '야구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다리를 꼬고 진행하는 모습이 샤론 스톤을 닮았다고 해 야구 팬들 사이에서는 '샤론박'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출중한 미모뿐만 아니라 야구에 대한 이해도와 진행 능력으로 많은 야구 팬들의 사랑을 받았던 진행자였기 때문에 그녀의 퇴사 소식을 아쉬워하는 스포츠 팬들이 상당했다. 퇴사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다.
박지영 아나운서 향후 계획 아직 안 밝혔다..결혼설은 현재까지 사실 확인 안돼
일부 야구 커뮤니티에서 박지영 아나운서가 남친과 결혼을 하기로 했다는 루머와 예상이 나왔지만 이는 사실이 확인된 것은 아니다. 엠스플 퇴사 후 향후 계획에 대해 본인이 밝힌 바는 없다. 현재로써는 그가 프리랜서 방송인으로서 다양한 방송에 출연하고, 인스타 인플루언서 및 유튜버 등 크리에이터로 활동할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박지영 아나운서 프로필
그의 나이는 1987년 11월 13일생으로 건국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를 마쳤다. 2012년 출전한 미스코리아 서울 대회에서 선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고, 같은 해 KBS N 스포츠 아나운서로 방송계에 데뷔했다. 2015년 MBC 스포츠 플러스로 이직한 뒤 2024년까지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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