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차 기간 업무비 100만원 개인식비로 쓴 경찰 입건

신대희 2024. 9. 13. 22: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업무비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을 연차 기간에 개인 식비로 사용한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30대 A경사를 입건했습니다.

A경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가 기간에 업무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약 100만 원가량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A 경사를 상대로 사용한 예산의 정확한 용도를 조사해 횡령 혐의를 밝힐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기북부경찰청 외경

업무비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을 연차 기간에 개인 식비로 사용한 경찰관이 입건됐습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경기북부경찰청 반부패범죄수사1대는 횡령 혐의로 일산동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과 소속 30대 A경사를 입건했습니다.

A경사는 지난 2021년부터 올해까지 연가 기간에 업무 명목으로 편성된 예산 약 100만 원가량을 개인 식비로 사용한 혐의를 받았습니다.

A경사는 지난 6월 일산동부경찰서의 자체 감사 과정에서 적발됐으며, 현재 대기 발령 중입니다.

경찰은 A 경사를 상대로 사용한 예산의 정확한 용도를 조사해 횡령 혐의를 밝힐 계획입니다.

#사건사고 #횡령 #경찰 #비위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