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행 떠나 볼까?…관광공사 추천 ‘봄 여행지 5곳’

김현수 2025. 2. 2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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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역사, 자연, 치유를 주제로 봄맞이 여행을 하기 좋은 여행지 5곳을 선정해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DMZ 접경지역에 있는 파주 임진각에는 실향민들이 고향을 바라보던 임진각과 망배단, 전쟁으로 파괴된 임진강 독개다리, 총탄 자국이 선명한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이 남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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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가 ‘2025-2026 한국관광 100선’ 가운데 역사, 자연, 치유를 주제로 봄맞이 여행을 하기 좋은 여행지 5곳을 선정해 오늘(25일) 발표했습니다.

■ 평화의 시대를 꿈꾸다, ‘파주 임진각’

DMZ 접경지역에 있는 파주 임진각에는 실향민들이 고향을 바라보던 임진각과 망배단, 전쟁으로 파괴된 임진강 독개다리, 총탄 자국이 선명한 장단역 증기기관차 등이 남아 있습니다.

이곳에서 민통선을 넘는 특별한 이동 수단인 임진각평화곤돌라를 타고 미군 주둔 시설이었던 캠프 그리브스를 방문하면 가이드 투어로 탄약고, 숙소, 전시관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DMZ 생생누리에서는 디지털 기술로 구현된 DMZ의 역사와 생태환경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대관령’으로 떠나는 무해한 여행

평창군과 강릉시 경계의 832m 고개, 대관령은 지형적, 기후적 조건으로 이국적인 풍경이 펼쳐져 있습니다.

특히 목장이 유명한데, 여의도 면적의 약 7배인 삼양라운드힐, 희귀 양 발레 블랙노즈(Valais Blacknose)를 볼 수 있는 하늘목장, 나무 움막 포토존이 있는 대관령양떼목장 등이 3대 목장입니다.

또 평창올림픽기념관과 바람마을 치즈체험장, 비엔나인형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체험도 해볼 수 있습니다.

■ 인간 이순신을 만나다, ‘아산 현충사’

현충사는 충무공 이순신을 기리는 사당입니다.

충무공이순신기념관에서는 참외를 주지 않는다고 참외밭을 망쳐버린 어린 시절, 무과 시험에 실패하고 좌절하던 청년 시절 등 이순신의 인간적인 면모를 볼 수 있습니다.

또 현충사 현판, 이순신 영정, 난중일기, 장검, 서간첩과 교서 등 국보로 지정된 전시물도 관람할 수 있습니다.

■ 한의학의 성지 ‘산청 동의보감촌’

허준의 ‘동의보감’에서 이름을 딴 경남 산청 동의보감촌은 약초의 우수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엑스포주제관과 한의학박물관, 한방기체험장, 한방테마공원, 산청약초관, 허준순례길 등 여러 시설과 한방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 행사도 운영 중입니다.

한방자연휴양림이 있어 숙박도 할 수 있습니다.

■ 전통·예술·아날로그 감성이 버무려진 ‘남원’

전북 남원은 춘향전의 이야기가 녹아있는 곳입니다.

특히 벚꽃길이 아름다운데, 3~4월에는 요천벚꽃길에 벚꽃이 터널을 이루고 밤에는 고즈넉한 분위기의 청사초롱을 볼 수 있습니다.

춘향전의 공간적 배경인 광한루원, 춘향사당과 월매집 등 춘향전 관련 명소가 있으며 저녁 6시 이후에는 무료로 개방됩니다.

남원다움관은 남원의 과거와 현재를 기록한 공간으로, 1970~80년대 다방과 만화방을 재현한 전시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사진 출처 : 평창군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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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m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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