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 그룹 '놀 인터파크투어', 상반기 유럽 투어·액티비티 거래액 504% 성장

이수진 야놀자 창업자 겸 총괄대표가 2025년 4월 2일 경기 성남시 제2판교테크노밸리 신사옥 텐엑스타워에서 창립 20주년 행사인 '리이미진 왓 이즈 파서블'을 개최해 AI 기반의 여행 기술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제공=야놀자

야놀자 그룹의 놀 유니버스가 운영하는 놀 인터파크투어의 올해 상반기 유럽 지역 투어·액티비티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504% 증가했다. 여행·여가 특화 인공지능(AI)을 신사업으로 점찍은 야놀자는 거래량이 늘어날수록 관련 데이터가 쌓이는 구조를 확립한 바 있다.

6일 놀 인터파크투어는 유럽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마케팅을 확대한 결과 이와 같이 거래액이 증가했다고 밝혔다.

놀 인터파크투어는 유럽 인기 투어와 입장권 할인 판매에 집중했다. 이러한 기조를 이어가 이달 15일까지 '유럽 메가세일' 마케팅으로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등 유럽 지역 투어 및 입장권을 특가 판매한다. 유럽 축구 25·26 시즌 공식 티켓도 오픈했다. 토트넘 훗스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맨체스터 시티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에서 인증한 공식 티켓을 할인 판매한다.

앞서 야놀자는 여행·여가 중개 플랫폼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놀 유니버스를 설립했다. 이어 연구개발(R&D) 사업부문도 물적분할했다. 이로써 야놀자에는 클라우드 사업 부문을 담당하는 사업형 지주사가 됐다.

윤상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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