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편의점가에 또 하나의 신화가 탄생했다. 미슐랭 3스타 셰프 안성재가 직접 선택한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이 출시 단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00만캔을 돌파하며 편의점 주류계를 뒤흔들고 있다.
GS25에서 독점 판매하는 이 제품은 기존 위스키 베이스 하이볼과는 차원이 다른 접근으로 시장에 혁신을 일으키고 있다. 뉴질랜드 말보로 지역의 프리미엄 소비뇽 블랑 화이트와인을 베이스로 한 이 하이볼은 와인 함량 34.5%를 자랑하며, 주정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와인 고유의 풍미를 그대로 살렸다.

특히 주목할 점은 안성재 셰프의 극찬이다. “와인 특유의 우아함과 레몬의 상큼함이 조화를 이뤄 음식과 함께 즐기기에 적합한 하이볼”이라며 직접 추천한 이후, 소비자들 사이에서는 아예 ‘안성재 하이볼’로 불리며 입소문을 타고 있다.
실제 소비자 반응도 뜨겁다. “셰프의 선택을 믿고 마셨는데 역시 맛있다”, “와인 베이스라 향긋하고 깔끔하다”, “고급스러운 패키지부터 남다르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4.5도의 부담 없는 도수로 가볍게 즐길 수 있으면서도 프리미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번 성과는 편의점 주류 시장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준다. GS25의 하이볼 카테고리는 전년 대비 376.7%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빠르게 확산하고 있으며, 특히 와인을 베이스로 한 하이볼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개척한 것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기존 하이볼 시장이 위스키 베이스 중심이었다면, 이 제품은 와인을 통해 새로운 대안을 제시한 사례”라며 “주류 시장에 신선한 변화를 줄 상품을 지속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시 이후 하이볼 카테고리 판매량 1위를 유지하고 있는 소비뇽 레몬 블랑 하이볼은 현재 1캔 4,500원, 3캔 12,000원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전국 GS25 매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