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체전 3회 연속 종합 우승...대회 MVP는 '양궁 4관왕' 임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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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서도 4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65,817점을 획득해 개최지인 경상남도(55,056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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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금윤호 기자) 경기도가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2024 파리 올림픽 여자 양궁에서 3관왕에 올랐던 임시현(한국체대)이 전국체전)서도 4관왕을 차지하며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경기도는 17일 폐막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65,817점을 획득해 개최지인 경상남도(55,056점)를 제치고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경기도는 2022년부터 3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경기도는 2002년부터 2018년까지 17년 연속 종합 1위를 차지하다 제100회 대회였던 2019년에는 서울에 우승의 기쁨을 내줬으나, 다시 3회 연속 정상에 섰다. 이번 대회에서 53,719점을 얻은 서울은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MVP는 4관왕을 달성한 양궁 임시현이 한국체육기자연맹 소속 기자단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지난 여름 열린 2024 파리 올림픽과 지난해 개최된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각각 3관왕을 차지했던 임시현은 이번 대회에서 50m, 60m, 개인전 결승 종합, 단체전 결승 종합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어 개인 통산 전국체전 첫 MVP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전국체전 역대 최초 3회 연속 MVP에 올랐던 수영 황선우(강원도청)는 자유형 100m, 200m, 계영 400m, 800m, 혼계영 400m에서 1위를 차지해 5관왕에 올랐으나, 대회 MVP는 임시현에게 내줬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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