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 이상으로 예뻐" 하얼빈 출생 여가수, 실물 이 정도였어? 압구정동 난리난 하의실종룩

에스파 닝닝이 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에서 열린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사진=MK스포츠

닝닝은 오버핏 핀스트라이프 셔츠를 원피스처럼 활용한 ‘하의실종룩’으로 경쾌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연출했습니다.

자연스럽게 걷어 올린 소매와 넉넉한 실루엣이 무심한 듯 멋스러웠으며, 안에 입은 블랙 크롭 이너탑이 깊게 파인 브이넥 사이로 드러나며 은근한 섹시미를 더했습니다.

특히 블랙 롱삭스와 로퍼 조합으로 레트로 감성을 강조하며, 전체적인 룩에 세련된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여기에 고혹적인 흑발과 맑은 피부톤이 어우러지며 도도하면서도 러블리한 상반된 매력을 동시에 보여줬습니다.

한편, 닝닝이 소속된 걸그룹 에스파는 지난 27일 싱글 'Dirty Work'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 싱글은 선주문 판매량만 101만 장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으며, 발매 직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안착하며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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