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FM 챔피언십 3위… 통산 13승은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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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완 기자┃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KLPGA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약 5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흐름을 바꿨지만, 8번(파3)과 9번 호(파4)을 파로 마무리해 타수를 줄이는 데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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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이상완 기자┃김세영(32)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5년 만의 우승 도전에 실패했다.
김세영은 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턴의 보스턴 TPC(파72)에서 열린 KLPGA FM 챔피언십(총상금 410만 달러·약 57억 원)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를 묶어 2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기록한 김세영은 3위로 대회를 마쳤다. 2020년 11월 펠리컨 여자 챔피언십 이후 약 5년 만에 정상 등극에 나섰지만, 승부를 뒤집지 못했다.
김세영은 LPGA 투어에서 메이저대회 1승을 포함해 통산 12승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는 톱10만 다섯 차례 작성했다. CPKC 여자오픈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톱10에 올린 것에 만족해야 했다.
이날 김세영은 3번 홀(파3)에서 보기를 범해 불안하게 출발했다. 7번 홀(파5)에서 버디를 낚아 흐름을 바꿨지만, 8번(파3)과 9번 호(파4)을 파로 마무리해 타수를 줄이는 데에 실패했다.
이후 12번 홀(파5)과 14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선두 미란다 왕(중국)을 추격했지만 추가 버디는 없었다.
대회 우승은 왕이 차지했다. 올 시즌 LPGA 투어에 데뷔한 왕은 20언더파 268타를 작성해 세계랭킹 1위이자 19언더파 269타를 작성한 지노 티띠꾼(태국을 1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왕이는 우승 상금 61만5000달러(약 8억5600만원)를 받았다.
김세영과 함께 출전한 임진희는 마지막 날 10언더파를 올려 최종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해 공동 5위에 올랐다. 최혜진과 박금강은 13언더파 275타로 공동 7위에 이름을 올렸다.
고진영과 유해란은 최종 8언더파 280타로 공동 28위, 윤이나는 최종 4언더파 284타로 공동 45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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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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