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창정의 아내 서하얀이 15일 인스타그램에 "핑크 모자 맛.zip 누가누가 더 얼굴 작아보이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서하얀은 라벤더 핑크 볼캡, 화이트 스퀘어넥 티셔츠, 파우더 핑크 와이드 팬츠로 구성된 톤온톤 데일리룩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무심한 듯 어깨에 걸친 연청 셔츠와 크림색 크로스백, 투명 스트랩 샌들까지 더해져, 자연광 아래에서도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파스텔 밸런스를 보여줬습니다.
화사한 민낯과 라이트한 톤 조합은 그 자체로 ‘하늘이 질투할 여신’ 같은 무드를 완성했습니다.
더 시선을 사로잡는 건, 서하얀의 아들 역시 라벤더 볼캡에 핑크 티셔츠, 워싱 데님을 매치해 러블리 트윈룩을 연출했다는 점입니다.
한편 서하얀은 18살 연상의 가수 임창정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