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슈가의 멤버
박수진은 자타 공인
2000년대 아이돌 중
비주얼 킹이었는데요!
토끼상 아이돌로 '수지'를
대부분 언급하지만
제 기준 원조 토끼상은
슈가 박수진이었음!
청아하고 맑은 눈매와
인간 복숭아 같은
싱그러운 눈웃음
그리고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은
코의 점까지! +_+
당시 수많은 남성들을
밤잠 설치게 만들었던
박수진의 찬란했던
슈가시절이었음!
모태미녀 박수진
총명하고 맑은 눈은
어렸을 적부터 그대로네요.
아기가 어쩜 저렇게 눈이 클 수 있지..
마이크 잡는
아이돌 본능은 아기 시절부터
시작되었다고 한다~
ㅎㅎㅎㅎㅎ
똘망 똘망 너무 예쁘죠.
바뀐 거 하나 없이
그대로 자란 것 같음.
ㅎㅎㅎㅎ
고3 시절은 하나부터 열까지
스트레스다보니 외적으로
많이 바뀌곤 하는데
박수진은 예외네요.
아이돌 + 배우하려고
태어난 사람임!+_+
박수진 전설의 고3시절..
길거리다니면 하루에 한 번
캐스팅 당할 것 같은 수요상임
ㅋㅋㅋㅋㅋㅋ
바로 데뷔 시켜도 될 것 같은
충격의 상큼 비주얼..
청량미 끝판왕이네요!
슈가시절
2001년 12월 슈가로 데뷔한
박수진은 귀엽고 청순한 외모 덕분에
아유미와 함께 예능에 자주 출연했는데요.
슈가의 3집 앨범 활동이 끝나고
2006년 5월에 스타월드와
계약이 만료되자 슈가를 탈퇴하고
기획사를 옮겨 배우로 전업했음!
가창력 때문에 스트레스였고
어렸을 적부터 연기자가 되는 것이
꿈이었다고해요.
몇 몇 아이돌이 문득 스쳐 지나가는
박수진의 그 시절 비주얼..ㅠ_ㅠ
원피스
박수진은 평소 꾸준한 요가와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매를
관리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녀의 건강하고 탄탄한 실루엣을
가장 잘 보여주는 아이템은
원피스와 청바지라는거~
상콤상콤한 인간비타민
박수진이 원피스만 입었다 하면
문의폭주 일어나곤 했었는데요!
ㅋㅋㅋㅋㅋ
당시 데이트룩의 정석과도 같았던
박수진의 원피스 룩이었음!
오야니 브랜드의 엠버서더였던
박수진의 화이트 원피스❤️
소매의 풍성한 러플 디테일이
더욱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만들어주고 있음!
청순한 비주얼에
반전 몸매까지 갖췄다보니
광고주 입장에선
어떻게해서든 모시고 싶은
스타였던 박수진!
2015년 좋은데이 박수진
핑크 오프숄더 원피스는
레전드였음 !
요렇게 걸리쉬한 원피스도
넘 사랑스럽고~
청바지
은근 난도 높다는
청바지 + 티셔츠 패션도
박수진의 트레이드마크와 같았던
스타일임!
그 시절 공항패션에서도
데님과 크롭티를 즐긴 박수진~
탄탄한 허리 실루엣이 돋보임!
데님 숏츠로
건강한 각선미를
자랑하는 모습도
흔했고
뭘 입어도 예쁜 박수진이지만
특히 원피스와 데님을 입었을 때
상큼미 맥스 찍었던 리즈시절이었음!
그럼 안녕!+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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