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변으로 엘베 버튼 문질러"…中 소년들의 충격 만행(영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에서 남자아이 두 명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대변을 주워 엘리베이터 버튼에 문지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CCTV 영상을 보면 빨간색 옷을 입은 한 소년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대변을 툭툭 건드리다가 발로 차 엘리베이터 안에 넣는다.
검은색 옷을 입은 소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바닥에 있던 휴지로 대변을 감싸 쥐고 엘리베이터 버튼에 이리저리 문질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이은재 인턴 기자 = 중국에서 남자아이 두 명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대변을 주워 엘리베이터 버튼에 문지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현지시각) 중국 시나뉴스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8일 중국 후베이성 샹양시의 한 건물 엘리베이터에서 일어났다.
CCTV 영상을 보면 빨간색 옷을 입은 한 소년이 바닥에 떨어져 있는 대변을 툭툭 건드리다가 발로 차 엘리베이터 안에 넣는다.
검은색 옷을 입은 소년은 엘리베이터 안에서 담배를 피우다가 바닥에 있던 휴지로 대변을 감싸 쥐고 엘리베이터 버튼에 이리저리 문질렀다.
건물주는 "엘리베이터를 탔을 때 악취가 나는 것 같다고 생각했었다"라면서 "이런 일이 일어났을 거라곤 상상도 못 했다"고 말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엘리베이터 청소 싹 하고 가라", "어린아이라도 잘못했으면 벌을 받아야 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jle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효민, 조세호 9살연하 ♥아내 공개…단아한 미모
- "배곯은 北 군인들, 주민 도토리 뺏으려다 두들겨 맞고 기절"
- 비즈니스석 승객에 무릎 꿇고 사과한 男승무원…중화항공서 무슨 일?
- 무인 사진관서 '성관계' 커플에 분노…"짐승이냐, 충동만 가득"
- 서울 20~40대 미혼여성 절반 "난자동결 고려"…대졸 이상 88%
- 107세 할머니 이마에 '10㎝ 뿔' 났다…"장수 상징인가?"
- 무인점포서 바코드만 찍고 '휙' 나가버린 여성들…결국 검거
- 윤 지지율 10%대, TK도 급락…위기의 여, 김 여사 문제 해결·쇄신 요구 커져
- 뱀 물려 찾은 응급실…날아온 치료비 청구서엔 '4억원' 찍혀
- 800억 사기친 한국 아이돌 출신 태국女…2년만에 붙잡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