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티FC U18, 3월 15일 홈개막전…K리그 주니어 리그 돌입

신동훈 기자 2025. 3. 14.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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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천안시티FC
사진=천안시티FC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천안시티FC U18팀(천안공고)이 오는 3월 15일 오후 2시, 천안축구센터에서 제주유나이티드U18과의 홈경기를 시작으로 2025 K리그 주니어 리그에 돌입한다.

창단 3년 차를 맞이한 천안시티FC U18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창단부터 팀을 이끌어온 조성용 감독은 성적보다 선수들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며 팀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해왔다. 첫 해에는 리그와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으나, 점차 성장하며 3년 차인 올해에는 지난 2월 열린 부산 MBC배 전국 고교축구대회에서 창단 이후 최고의 성적인 4강에 진출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 우정연 선수는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득점왕에 근접했으나, 아쉽게 한 골 차이로 놓쳤다. 지난 시즌 부상을 극복하고 대회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보인 우정연은 이번 시즌 핵심 전력으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티FC U18의 조성용 감독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분들의 지원 덕분이다. 특히, 천안공고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이 훈련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지도자로서 가장 중요한 역할은 선수들이 프로 무대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앞으로도 선수들이 더 큰 무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천안시티FC U18은 올해 K리그 주니어 A조에 배정되어 리그를 소화하며, 첫 경기인 제주전에서 좋은 출발을 다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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