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경기 관전한 타이거 우즈로 주니어 골프대회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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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니어 골프 대회장이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현에 들썩였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브룩 할로우 골프클럽에는 우즈가 등장하면서 미국 골프 전문 매체뿐 아니라 주요 언론사들이 부랴부랴 사진기자를 현장에 보냈다.
우즈가 아들 찰리의 경기를 관람하러 골프 코스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우즈는 이날 깔끔한 골프 웨어를 차려입고 아들 경기를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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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경기를 보러와서 대회 관계자들과 대화하는 타이거 우즈.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22/yonhap/20250722115100600kmyr.jpg)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미국 주니어 골프 대회장이 타이거 우즈(미국)의 출현에 들썩였다.
22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의 브룩 할로우 골프클럽에는 우즈가 등장하면서 미국 골프 전문 매체뿐 아니라 주요 언론사들이 부랴부랴 사진기자를 현장에 보냈다.
이날 이곳에서는 US 주니어 아마추어 골프 챔피언십이 개막했다.
우즈는 이 대회에 출전한 찰리를 응원하려고 대회장을 찾았다.
우즈가 아들 찰리의 경기를 관람하러 골프 코스에 나온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 6월에도 우즈는 찰리가 출전한 플로리다 아마추어 챔피언십과 니클라우스 주니어 챔피언십을 현장에서 관람했다.
지난 3월 아킬레스건 수술을 받고 재활 중인 우즈는 이날 깔끔한 골프 웨어를 차려입고 아들 경기를 지켜봤다.
아들 찰리는 그러나 아버지의 응원이 무색하게 이날 11오버파 81타를 쳐 하위권으로 처졌다.
kh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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