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스 쿠팡 대표 "내 개인정보도 유출‥심각한 상황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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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본인 역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다른 쿠팡 고객들과 함께 내 데이터도 유출 대상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중국 직원들은 지금 고객 정보가 같이 들어가 있는 PIPS 시스템에 접근 권한이 허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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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롤드 로저스 쿠팡 대표이사가 본인 역시 개인정보 유출 피해를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로저스 대표는 오늘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서 열린 청문회에 출석해 "다른 쿠팡 고객들과 함께 내 데이터도 유출 대상에 포함돼 있기 때문에 굉장히 심각한 상황이라는 데 공감한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쿠팡 측은 외국인 직원이 한국 고객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이 없다고 했습니다.
브렛 매티스 쿠팡 정보보호최고책임자는 "중국 직원들은 지금 고객 정보가 같이 들어가 있는 PIPS 시스템에 접근 권한이 허락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데이터베이스 같은 경우에도 고객정보 등이 들어있는 경우 토큰화·암호화되어 있다"며 "개발자들이 직접 접근할 방법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김승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교수는 "지금 얘기는 개발자가 고객정보에 접근할 수 없다, 암호화되어 있다는 말"이라며 "쿠팡의 답변을 들으면 시스템을 실제로 운영하는 영역과 개발하는 영역이 완전히 분리돼 있지 않은 것 같다"고 반박했습니다.
김현지 기자(local@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5/politics/article/6786257_3671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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