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지난달 평균기온 14.9도…역대 4월 최고
서윤덕 2024. 5. 8. 09:17
[KBS 전주]전북의 지난달 평균기온이 역대 4월 중 가장 높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주기상지청 자료를 보면, 지난달 전북지역 평균기온은 14.9도로 평년보다 3.3도 높았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동성 고기압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동안 맑은 날씨로 햇볕을 많이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강수량은 약 65밀리미터, 황사가 나타난 날은 이틀로 모두 평년과 비슷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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