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이재명 '위증교사 혐의' 징역 3년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증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8일 위증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위증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진성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 대표의 뜻대로 위증한 혐의로 함께 재판받고 있는 김씨에겐 징역 10개월 선고를 요청했다.
김씨는 관련 혐의를 인정하지만 이 대표는 검찰이 녹취 일부만 발췌해 짜깁기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를 부인해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증 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3부(김동현 부장판사)는 28일 위증 교사 혐의로 기소된 이 대표와 위증 혐의로 함께 기소된 김진성씨의 결심공판을 진행했다.
이 대표는 2018년 경기도지사 후보 토론회에서 2002년 검사 사칭으로 벌금형을 받은 사건과 관련해 '누명'이라고 표현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자 핵심 증인이자 김병량 전 성남시장의 수행비서였던 김진성씨에게 거짓 증언하도록 부탁한 혐의를 받는다.
이 대표의 뜻대로 위증한 혐의로 함께 재판받고 있는 김씨에겐 징역 10개월 선고를 요청했다. 김씨는 관련 혐의를 인정하지만 이 대표는 검찰이 녹취 일부만 발췌해 짜깁기했다며 위증 교사 혐의를 부인해왔다.
정진솔 기자 pinetree@mt.co.kr 양윤우 기자 moneysheep@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불러서 나가보니 웬 아저씨들이"…과거 '성 상납' 문제 또 폭로한 길건 - 머니투데이
- '티켓 판매 저조' 장윤정, 이번엔 립싱크 논란…"행사 출연 안 돼" 민원까지 - 머니투데이
- '흑백요리사' 정지선 셰프, 직원에 갑질?…"못된 짓만 골라 해" - 머니투데이
- 이상민, 전여친과 10년만 재결합?…"최악일 때 만나" 취중고백 - 머니투데이
- 송일국, 판사 아내와의 별거설 해명…"따로 지낸 이유 있었다" - 머니투데이
- "어머니 지명수배 때문에…" 한소희, 1994년생 아니었다 - 머니투데이
- '강남역 8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신경안정제 복용 정황(종합) - 머니투데이
- 장계현, 길에서 본 여성과 외도…"어느날 아내와 거실에" 무슨 일? - 머니투데이
- 박수홍♥김다예 "접종 안 했는데 신생아 얼굴 만지고" 우려 - 머니투데이
- "대선 후 폭력 사태 대비"…워싱턴 주 방위군 '대기 태세' 돌입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