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의 '캡틴'이자 LA FC의 '슈퍼스타' 손흥민(33)이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손흥민은 오늘(14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와의 원정 경기에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하여 경기 시작 52초 만에 선제골을 터뜨렸습니다. 이는 지난달 프리킥 득점에 이은 그의 MLS 첫 필드골입니다.
손흥민의 골은 A매치 2연전에서의 맹활약에 이어 터진 득점이라 더욱 의미가 컸습니다. 그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A매치 2경기에서도 연달아 득점하며, 시차 적응이 필요 없는 완벽한 컨디션을 과시했습니다.
LA FC는 손흥민의 선제골과 데니스 부앙가(31)의 해트트릭에 힘입어 4-2 승리를 거뒀습니다. 손흥민은 후반 35분 교체되기 전까지 팀의 공격을 이끌었습니다.
이날 경기는 손흥민의 스타성을 다시 한번 증명하는 무대였습니다. 5만 978명의 관중이 경기장을 찾아,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의 홈경기 역대 최다 관중 기록을 새로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