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우크라, 주중 한국에 특사 파견 논의 시작 전망"

최경진 2024. 10. 30.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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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를 위한 특사 파견 논의를 주중 시작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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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산 대통령실. 연합뉴스 자료 사진

우크라이나가 북한의 러시아 파병 대응 논의를 위한 특사 파견 논의를 주중 시작할 전망이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30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우크라이나 측에서 특사를 지정하고, 우리나라에 와서 이야기할 플랜을 짜는 데는 하루, 이틀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며 이같은 사실을 전했다.

앞서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대통령은 29일 윤석열 대통령과 통화에서 “한국과 적극적으로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다”며 조만간 한국에 특사를 파견하기로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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