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나연, 5년째 연인 남희두 결혼임박? 시母에 애교폭발

김수형 2023. 1. 27.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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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연이 남자친구 남희두의 모친에게 남다른 애교를 뽐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이나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주년 기념(?) 희두랑 한옥스테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나연은 '안녕하세요 한 주가 왜이리 길던지..ㅎㅎㅎ 보고싶었어요! 사실 내일(1월 28일)이 5주년이거든요(노린 건 아니지만ㅋ) 5주년을 기념해서 이번주는 희두와 다녀왔던 한옥여행 브이로그로 찾아왔습니다'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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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이나연이 남자친구 남희두의 모친에게 남다른 애교를 뽐내는 모습이 포착됐다. 

27일 이나연 유튜브 채널을 통해 ‘5주년 기념(?) 희두랑 한옥스테이’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이나연은 ‘안녕하세요 한 주가 왜이리 길던지..ㅎㅎㅎ 보고싶었어요! 사실 내일(1월 28일)이 5주년이거든요(노린 건 아니지만ㅋ) 5주년을 기념해서 이번주는 희두와 다녀왔던 한옥여행 브이로그로 찾아왔습니다’라며 영상을 소개했다.

이나연은 ‘이 영상이 제가 카메라를 사서 처음 찍은 브이로그였는데 중간중간 얼토당토않는 앵글이 있더라도 감안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희두와의 추억을 이렇게 남기는게 부담스럽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막상 영상을 보니 그저 좋네 앞으로도 많은 추억을 만들고싶긴 합니다....만..... 우선 각자 열일하겠습니다’라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1박2일 여행을 출발, 남희두가 운전대를 잡자 이나연은 “잘생겼다”라며 사랑꾼 모습을 보였다. 함께 식사한 두 사람. 이나연은 “살 빠진 줄 알았는데 쪄앴더라, 얼굴만 빠졌다”며 속상, 남희두는 “빠졌다”며 위로했다. 이어 직접 이나연에게 밥을 먹여주는 등 살뜰하게 챙겼다.

이때, 남희두가 모친과 전화통화를 했고 자연스럽게 이나연에게 바꿔줬다. 나연은 “안녕하세요 어머니 잘 지내셨어요?”라고 말하며 친분이 깊은 모습.  모친은 “우리 스타님들 잘 다녀와라 눈 많이 오는데 길 조심해라”며 두 사람의 여행을 응원했다.

이어 한옥스테이 숙소에 도착한 두 사람. 함께 식사를 만들었다. 다음날, 본격적인 여행을 시작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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