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타 4, 6000만원대 이상 전기차 시장서 존재감 ‘우뚝’ [여車저車]

서재근 2026. 4. 3.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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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스타의 퍼포먼스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폴스타 4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은 것은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향후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폴스타 3와 폴스타 5 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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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프리미엄 EV 시장서 두각 뚜렷
프리미엄 EV 시장서 BMW·벤츠 경쟁 모델 제쳐
“럭셔리 전기차 시장서 입지 지속 확대할 것”
폴스타 4 주행 모습. [폴스타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폴스타의 퍼포먼스 쿠페형 SUV(스포츠유틸리티차량) 폴스타 4가 프리미엄 전기차 시장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3일 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폴스타 4는 올해 1분기 누적 판매 기준 952대를 기록하며 BMW i5(828대), 포르쉐 마칸 일렉트릭(209대), 벤츠 EQE SUV(40대) 등 주요 경쟁 모델을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서는 폴스타 4가 거둔 성적이 최근 국내 전기차 시장의 성장 동력이 5000만원 미만의 대중형 모델로 이동하는 과정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실제 테슬라는 모델 Y와 모델 3의 가격을 공격적으로 낮추며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BYD 역시 씨라이언 7과 돌핀 등 가격 접근성이 좋은 모델을 앞세워 공세를 펼치고 있다. 볼보 EX30 또한 대대적인 가격 인하 직후 일주일 만에 신규 계약 1000대를 돌파하는 등 전기차 시장 내 가격 경쟁은 갈수록 치열해지는 모양새다.

폴스타 관계자는 “폴스타 4가 프리미엄 세그먼트 내 상위권을 유지하는 것은 단순한 판매 실적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며 “할인이나 가격 경쟁에 매몰되기보다 브랜드 가치, 제품 완성도 그리고 차별화된 오너십 경험을 지향한 전략이 소비자들에게 주효한 결과로 해석된다”고 말했다.

폴스타는 제품 경쟁력을 넘어 오너십 경험까지 설계하며 차별화를 이어가고 있다. 고객이 자주 찾는 주요 거점을 중심으로 폴스타 차징 스테이션 충전 인프라를 확대하고, 서비스 예약부터 차량 이력 관리까지 지원하는 통합 서비스 플랫폼 폴스타 오너 앱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사고 시 차량 관리와 비용 부담을 낮춘 폴스타 케어 프로그램, 라이프스타일과 연계한 로열티 프로그램 폴스타 스테이 등을 통해 차량 소유 경험을 브랜드 경험으로 확장하고 있다.

아울러 제품력 또한 시장의 검증을 마쳤다. 폴스타 4는 뒷유리를 없애고 디지털 룸미러를 적용한 대담한 디자인을 통해 2열 탑승자에게 비즈니스 라운지 수준의 넉넉한 공간과 개방감을 선사하는 동시에 기존보다 넓은 후방 시야를 확보했다.

롱레인지 싱글모터 모델 기준 1회 충전 시 최대 511㎞이상을 주행할 수 있는 뛰어난 효율성을 갖췄으며, 듀얼모터 모델은 최고 출력 544마력의 강력한 성능으로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지 걸리는 시간은 단 3.8초다.

폴스타코리아 관계자는 “폴스타 4가 고급 전기차 시장에서 최다 판매 모델로 자리 잡은 것은 제품 경쟁력과 브랜드 가치가 소비자 선택으로 이어진 결과”라며 “향후 고객 경험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폴스타 3와 폴스타 5 를 통해 럭셔리 전기차 시장에서의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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