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재현, 밀라노 점령한 슈퍼스타! 쏱아진 함성 눈부신 가죽 수트핏
그룹 엔시티(NCT) 재현이 밀라노 프라다(PRADA) 패션쇼에 참석해 한류 스타 위상을 뽐냈다.
밀라노 패션위크 3일째인 지난 19일(현지시간) 재현은 2025 S/S 프라다 여성복 패션쇼에 시크한 가죽 수트룩으로 등장과 동시에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미우치아 프라다(Miuccia Prada)와 라프 시몬스(Raf Simons), 두 패션 천재가 디렉팅하는 프라다 2025 S/S 여성복 컬렉션은 프라다(PRADA)는 초현실적이고 때로는 공상과학적 시각으로 재해석된 2025 S/S 컬렉션으로 다시한번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번 프라다 쇼에는 NCT 재현을 포함 걸그룹 에스파 카리나, 그룹 엔하이픈(Enhypen) 등 K-팝 슈퍼스타들이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한편 재현은 지난달 26일 첫 솔로 앨범 '제이(J)'를 발표하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구축했다.
솔로 앨범 '제이'에서 재현은 앨범 방향성부터 작사, 작곡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작 과정에 참여했다.
타이틀 곡 '스모크(Smoke)'는 힙합과 팝이 섞여, 부드러운 보컬과 엇나가는 플로우가 인상적인 R&B 곡이다. 재현은 중저음의 목소리와 밸런스 좋은 기교로 보컬리스트로서의 역량을 보여줬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