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인생 2막 함께한 ‘편스토랑’…둘째 소개할 수 있어 기뻐”

‘신상출시 편스토랑’. 사진 I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 캡처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이 ‘편스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13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5주년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편스토랑’ 1회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연복은 “요즘 프로그램이 5년이나 함께하기 쉽지 않다. 5주년까지 왔다는 건 10주년도 문제없다는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현은 “내가 결혼하고 나서 ‘편스토랑’에 출연하기 시작했다. 내 인생의 2막을 함께한 것 같다. 정말 가족 같은 방송이다. 또 둘째 소식까지 전할 수 있어 기쁘다”고 애정을 전했다.

한편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이세빈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