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기 영숙, 빨대로 맥주 먹방 “얼굴 몸매 예뻐 사기 캐릭터” (나는 솔로)[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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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의 자기애가 폭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숙이 스스로를 사기 캐릭터이자 미친 캐릭터라 말했다.
이에 영숙은 "그렇지. 나 같은 인간은 없지. 본인이 사기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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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숙의 자기애가 폭발했다.
10월 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22기 돌싱특집 영숙이 스스로를 사기 캐릭터이자 미친 캐릭터라 말했다.
영호는 영숙이 빨대로 맥주를 마시는 것을 보고 “포항 말로 빨대로 맥주 마시는 건 갈갈하다 그런다”고 말했다. 영숙은 “서울 말로는 난리 나지”라고 받았다.
이어 영숙은 영호에게 “처음으로 이야기 해봤는데 나 되게 워딩이 세냐. 말하는 꼬라지가?”라고 질문했고 영호는 “세다”고 답했다. 영숙은 “내가 경상도 애들에 비해 세냐”며 의아해 했고, 영호는 “세다. 이 정도면 학창 시절에 보통 사람은 아니”라고 응수했다.
이에 영숙은 “그렇지. 나 같은 인간은 없지. 본인이 사기 캐릭터라고 생각한다. 얼굴 예쁘지, 몸매 예쁘지, 똑똑하지, 잘나가지, 학교에서 다 알아주지, 동네에서 알아주지”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영호는 “똑똑한 건 증빙이 되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영숙은 “수학은 못했는데 그거 빼고 다 잘했다”며 “항상 학교 회장이었지. 동네 애들 사이에서 유명하지. 엄마 치맛바람이 세서 사교육의 끝판왕이었다. 한 달에 학원을 13개에서 15개 다녔다. 에이스지. 사기 캐릭터지. 스포츠까지 잘해. 모든 종목을 다 잘해. 미친 캐릭터”라고 자신감이 폭발했다.
이이경은 “보통 저러면 흔히 말해 재수 없어야 하는데 왜 괜찮지?”라고 반응했고 데프콘은 “맥주에 빨대 꽂아 마실 때부터 괜찮았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사진=ENA, SBS Plus ‘나는 SOLO’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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