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외공연·별보기…'서울 문화의 밤' 10월 프로그램 확인하세요

최윤선 2024. 10. 4. 06: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시는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서울 문화의 밤' 10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10월 첫 번째 금요일인 4일 오후 7시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각각 야외 밴드 버스킹과 브라스 밴드 공연이 열린다.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문화포털 홈페이지(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밤의 운현궁'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서울시는 가을 날씨와 어울리는 '서울 문화의 밤' 10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 문화의 밤은 매주 금요일 시립 문화시설 9곳을 오후 9시까지 개방하고 특별 야간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행사다.

10월 첫 번째 금요일인 4일 오후 7시 서울역사박물관과 서울시립미술관에서는 각각 야외 밴드 버스킹과 브라스 밴드 공연이 열린다.

서울시립미술관의 분관인 북서울미술관은 미국 출신 화가 에드워드 호퍼와 관련된 영화를 상영한다.

오후 7시30분 남산골한옥마을에서는 한옥 콘서트 우주가 열린다.

서울도서관은 '우주'를 주제로 북토크 행사를 이어간다. 4일에는 작가 루카와 'SF 영화 속 우주과학 빼먹기'를 주제로, 18일에는 작가 김선지와 '별과 우주를 그린 화가들'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한성백제박물관은 박물관 앞마당과 하늘공원에서 '몽촌토성 별보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만∼5만원 상당의 대학로 우수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야간공연 관람권' 행사도 계속 진행된다.

서울 문화의 밤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 문화포털 홈페이지(culture.seoul.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ys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