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냐” 프로야구 스타들 애마 공개, 연봉 20억이면 이것도 가능?

프로야구 선수 람보르기니 우루스

2025 시즌 후반기를 맞아 프로야구계 스타들의 화려한 애마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이 몰고 다니는 람보르기니 우루스가 공개되면서 “연봉 20억이면 이 정도는 기본”이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구자욱이 타고 다니는 람보르기니 우루스는 4리터 V8 트윈터보 엔진을 탑재해 최고출력 666마력을 자랑하는 슈퍼 SUV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단 3.6초 만에 도달하는 압도적인 성능을 자랑한다. 차량 가격만 3억 원을 훌쩍 넘는 수준으로, 연봉 20억 원대 톱스타의 위상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가 되고 있다.

포르쉐 카이엔 BMW X5 비교

프로야구계에서는 SUV 열풍이 거세다. BMW X5, 포르쉐 카이엔, 메르세데스 벤츠 GLE 등 독일 3사의 대형 럭셔리 SUV가 선수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현직 프로야구 선수가 BMW X5 40i M 스포츠 패키지를 선택했다는 소식이 최근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한 자동차 딜러는 “프로야구 선수들이 SUV를 선호하는 이유는 실용성과 브랜드 가치를 동시에 만족시키기 때문”이라며 “특히 BMW X5나 포르쉐 카이엔 같은 모델들은 스포츠카 못지않은 주행 성능과 넓은 공간을 제공해 인기가 높다”고 설명했다.

프로야구 선수 슈퍼카 스포츠카

슈퍼카 열풍도 만만치 않다. 이정후는 MLB 진출 후 4억 원대 슈퍼카를 선물받아 화제를 모았고, 오승환 역시 람보르기니 우루스를 애용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화 이글스는 올해 KBO리그 최초로 포르쉐와 후원 협약을 맺으며 선수들의 슈퍼카 입장 퍼포먼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업계 관계자는 “프로야구 선수들의 연봉이 대폭 상승하면서 자동차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며 “연봉의 10~20%를 차량 구입에 투자하는 선수들이 늘고 있다”고 전했다.

SUV와 슈퍼카 사이에서 고민하는 선수들도 많다. 실용성을 중시하는 선수들은 BMW X5나 포르쉐 카이엔을 선택하고, 개성과 성능을 우선시하는 선수들은 람보르기니나 페라리 같은 순수 슈퍼카를 택하는 경향을 보인다.

2025 시즌을 앞두고 프로야구 선수들의 차량 선택은 더욱 다양해질 전망이다. 전기차 열풍과 함께 테슬라 모델 X나 포르쉐 타이칸 같은 전기 스포츠카에 관심을 보이는 선수들도 증가하고 있어, 앞으로 야구장 주차장이 더욱 화려해질 것으로 예상된다.